▲노만희 회장

윤도준의학상 초대 수상자로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동화약품은 28일 광주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선정된 노 회장에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윤도준의학상은 신경정신의학회와 동화약품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정신건강증진과 발전을 위한 연구·학술·교육 등의 탁월한 업적이 있거나 회원과 학회를 위한 공로가 인정된 회원에 수여한다.    

노만희 회장은 대한정신건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을 지내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로 현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