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오태윤 교수(흉부외과)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회에서 차기 흉부외과학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회장에 삼성서울병원 조재일 교수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박국양 교수(길병원), 박영환 교수(세브란스), 김응중 교수(동국대병원), 김범식 교수(경희대병원), 이정철 교수(영남대병원)등 5명이 각각 임명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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