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은 22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해 강릉시립교향악단을 초청, 목관 5중주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매월 1회 공연을 갖는 이 악단은 이번에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 24일엔 가수 이미배 씨와 김진권 씨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 병원 CS위원회는 간호부 52병동 배성남 씨와 미화원 김금순 씨를 3/4분기 고객 추천 친절직원으로 선정했다.
 고객 추천 친절직원 선정 기준은 환자를 비롯한 내원객이 보내준 칭찬카드와 이메일, 퇴원안내문 추천서 등을 통해 이뤄진다.
 CS위원회는 올해 고객 추천 건수가 278건, 371건, 381건으로 매분기 증가하는 등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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