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2677례 결과분석

▲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

퍼펙트비뇨기과(원장 문기혁, 한병규)가 12~14일 열리는 제68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에 관한 내용으로 우수연제 발표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병규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후 발생 가능한 방광경부 협착 예측인자"에 관한 내용으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한다.

지난 2014년 홀렙수술 2,042례 결과분석, 2015년에는 내시경 결석 수술 결과를 발표해 해당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퍼펙트비뇨기과가 지난 2009년부터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을 시행한 이래 2,677명의 환자 중 96.6%의 환자가 수술 성공으로 완치됐으며, 수술 후 다른 처치가 필요했던 환자는 3.4% 였다.

수술 후 처치가 필요했던 환자들도 간단하고 안전한 처치로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퍼펙트 비뇨기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2,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문기혁 원장은 "이번에 3년 연속으로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것은 전립선비대증 수술과 요로결석 내시경 수술에 특화된 병원으로서 대학병원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은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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