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PI Worldwide 2016 참가...이태리 Angelini 사와 신규약 도입 협의

 

국제약품은 본격적인 세계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de Barcelona Gran Via’에서 열린 CHPI Worldwide 2016 국제 의약품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박람회장 한국관 내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남태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해외 수출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 및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점안제 품목 등을 전시해 방문자들의 관심 및 방문을 이끌었으며, 새로 변경한 CI 및 로고를 형상화한 전시 부스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 해 초부터 활발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란 업체들과도 구체적인 업무협의를 이어가 향후 사업 전망을 밝게 했으며 신규 세팔로스포린 주사제 품목에 대한 일본 및 대만 업체와의 수출 협의를 진행했다. 

점안제 품목에 대한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의 미팅을 진행했으며 회사의 오랜 제휴선인 이태리 Angelini 사의 신규 신약에 대한 국내 도입을 협의하고 세부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국제약품은 향후에도 중국, 일본, 유럽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세계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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