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 질병 인식 캠페인 가져

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제 2회 ‘굿바이, 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건강 강좌가 10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같이 좁은 공간에서 부동의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의 다른 이름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전개됐으며, 많은 환자와 대중들이 참석했다고 학회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