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병원 원장원 교수

경희의대 원장원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노인병학회 심포지엄에 좌장 겸 발표자로 참가한다. 

원 교수는 10월 7일(금) '유럽과 아시아의 노쇠 코호트 연구에 대한 Cross-talk(Cross-talk over translations and adaptions of frailty cohort studies in Europe and Asia)' 세션의 좌장으로 참석하며 한국의 노쇠코호트 연구에 관해 발표한다. 10월 5일(수)부터 3일간 열리는 유럽노인병학회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유럽 각국 및 아시아에서 함께하며 유럽과 아시아의 노쇠 코호트 연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노인 노쇠코호트 사업단장인 원장원 교수는 지난 9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인의 자립생활 향상을 위한 노쇠연구 및 지원을 위한 정책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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