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강관리 질환은 "손발톱무좀과 탈모"
가을철 건강관리 질환은 "손발톱무좀과 탈모"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6.09.29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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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관리법 제시

여름에 관리해야할 질환이 습진과 같은 피부병이라면 가을철 관리해야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손발톱무좀과 탈모다.

손발톱 무좀은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되는 여름철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연신 흐르는 땀으로 습해진 손발톱에 통풍을 방해하는 네일아트나 페디큐어까지 오랜 기간 하게 되면 발병률은 더욱 높아진다.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 부스러짐 등의 증상을 보이는 손발톱 무좀을 방치할 경우 손발톱 모양이 변형될 뿐 아니라, 심하면 통증까지 동반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에, 손발톱 무좀의 전성기인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다. 발을 드러내야 하는 일이 많은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양말과 신발 등으로 발을 가리게 되면서 손발톱무좀 관리에 소홀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발톱 무좀은 손톱 6개월, 발톱 9~12개월 정도의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하고,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아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 부위가 손발톱의 50% 미만인 경우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손발톱무좀 국소 치료제로도 치료할 수 있는데, 한국 메나리니의 풀케어(성분명:시클로피록스)와 같은 사용 방법이 편리한 치료제를 고르는 것이 장기적인 치료에 도움이 된다.

풀케어는 독자적인 오니텍(Ony-tec)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갈거나 닦지 않고 하루 1번 얇게 도포하는 편리한 사용법을 제시해 치료 시 번거로움을 줄였다.

풀케어의 오니텍(Ony-tec) 기술은 뛰어난 약물 침투력을 인정받아, 국제 특허와 동시에 손발톱무좀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 편의성과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풀케어는 2013년 출시 첫해부터 3년 연속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부문과 전체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자외선과 땀이 앗아간 내 모발, 탈모

여름은 탈모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계절 중 하나다. 강한 자외선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지분비가 늘어나 두피와 모발에 각종 세균이나 트러블이 발생해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름보다 가을이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늦여름부터 가을, 겨울은 퇴행기 모발의 비중이 높아 모발의 성장이 더디고, 빠지는 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탈모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계절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경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두피와 모발의 건강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청결과 통풍에 신경 쓰고, 머리 감은 후에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탈모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의 탈모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이마가 M자 모양으로 후퇴하고 앞머리나 정수리 쪽 모발이 가늘어져 빠지는 남성형 탈모는 진행되는 질환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먹고 바르는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중기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면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수슬 등의 외과적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끝나지 않는 열대야의 기억, 가을 불면증

한여름에는 밤마다 찾아오는 열대야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늘어난다.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에 이미 깨져버린 수면 리듬은 가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만성피로, 두통 등 다른 질환에도 시달릴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 습관이다.

불면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 잠잘 때 외에는 침대에 눕지 않도록 하고, 잠이 오지 않으면 침실 밖으로 나와서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는 등의 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을 규칙적으로 하며 건강하게 신체 에너지를 소진하고, 수면 3~4시간 전 격렬한 운동은 피한다.

담배나 술, 카페인 음료 등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면증이 지속될 시에는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만, 수면제 선택은 꼭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하고, 단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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