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사업전망 긍정적 평가…“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성장할 것”

▲ 셀바스 헬스케어는 자원메디칼에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 권철중)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번 상장과 동시에 기존 자원메디칼이라는 사명 대신 셀바스 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상장으로 마련되는 재원은 연구개발에 투자해 제품 고도화, 중국 및 미주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 생산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셀바스 헬스케어의 경쟁력과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면서 “셀바스 헬스케어의 하드웨어 기술과 계열사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바스 헬스케어는 병원용 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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