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모범사원 등 선발해 시상도 진행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국민건강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펼쳐나갈 글로벌 마케팅과 인류건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 모두가 사회에 기여하고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하며 각자의 업무에 대한 가치관과 원칙을 갖춰 줄 것을 강조했다.

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 모범상을 시상했다. 

품질보증팀 김정아 부장과 생산1팀 주소현 사원이 20년 근속상을, 개발실 강영수 부장 외 15명이 10년 근속상을, 안산팀 박설아 주임이 5년 근속상(여성 직원 대상)을 수상 하였다. 또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영서팀 김용규 과장과 인천남부팀 최우성 대리가 공로상을, 인천남부팀 정문철 과장 외 14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외 석박사 및 MBA과정 등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통해 제 5기 혜정장학회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안국약품 캐릭터공모전 입상 57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이달 29일까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및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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