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8개월 만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자사의 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지난 달 19일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기념 행사도 가졌다.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Open Next Era)’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투제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 당뇨순환기 사업부 주역들이 참석했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투제오는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와 저혈당 위험 감소 효과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목표혈당 달성에 기여할 것”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투제오는 인슐린 글라진의 우수한 당화혈색소 조절효과는 유지하면서, 기존 기저인슐린(인슐린 글라진 100U/ml) 보다 저혈당 발생률을 낮춰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혈당조절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기저인슐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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