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서 시상

제 21회 서울시특별시의사회 의학상에 수상자에 정규식 임상강사, 김한상·문준호 전공의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8일 '제21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젊은 의학자 논문상 수상자로 ▲임상강사 부문에 신촌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정규식 임상강사 ▲전공의 부문에 연세의대 약리학 교실 김한상 전공의와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문준호 전공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제 14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장에서 진행되며,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는 500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각 2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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