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가 최근 보급용 체성분분석기(제품명 salus)와 환자용 체성분 분석기(In Body BS1)를 선보였다.

또 체성분 분석기 전용 소프트웨어 Look"Body 2.0을 출시, 올 매출목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새로 선보인 Salus는 체성분 분석기 수요층 확대를 위해 개발된 보급용 모델로 의원, 비만클리닉, 스포츠센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InBody BS1은 중환자를 위한 체성분 분석기로 서 있는 자세에서 측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인 InBody 3.0에 대해 올해 안으로 FDA의 승인을 획득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시장 30억원 등 올 매출 목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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