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대표이사 유병탁, 권철중)이 셀바스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는 9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아울러 자원메디칼과 하나머스트 2호 기업인수목적의 합병 결의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 100% 찬성을 통해 승인됐다.

자원메디칼은 이번 합병과 동시에 셀바스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계열사의 SW 개발 역량과 AI기술 적용 등을 통해 메디칼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스닥 상장으로 마련되는 재원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제품 고도화, 중국 및 미주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생상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자원메디칼의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6322만 6397주, 자본금은 63억 2000만원, 합병 기일은 8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