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후원 협약 및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 약속

▲ 이문성 원장(좌측)와 최용배 집행위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4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나섰다.

14일(목) 오후 5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성 원장과 최용배 집행위원장 등 양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영화제 개·폐막식 등 영화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화제 전용 핫라인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 조치를 취한다.

또, 영화제 셔틀버스 랩핑 광고와 옥외 홍보물 설치 지원 등, 성공적인 영화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문성 원장은 “먼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한다. 오랜 전통의 지역 문화행사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3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부천FC 축구단’과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의료 후원하는 등, 지역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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