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아르 중 가장 작고 미세한 입자 교차결합으로 구성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세밀한 잔주름 개선과 하이드로 리프팅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필러 ‘소프트 플러스(Soft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프트 플러스는 이브아르 제품 중 가장 작고 미세한 입자의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됐으며 시술 후 지속기간까지 개선했다. 

또한 입자가 작으면서도 균일하고 점도를 줄여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얇은 피부에 생긴 잔주름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LG생명과학이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브아르는 소프트 플러스를 출시함으로써 총 8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시술 부위와 범위, 목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름 및 볼륨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브아르 제품은 비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보습과 탄력강화가 뛰어난 하이드로를 비롯해 좁고 섬세한 부위에 알맞은 클래식 플러스, 굵은 주름이나 볼류마이징에 주로 사용되는 볼륨 플러스, 제품 라인 중 가장 뛰어난 점탄성을 보여 두꺼운 피부층 및 안면윤곽 보정에 뛰어난 컨투어 플러스 등으로 나뉜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기술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교차결합(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농도・고분자・고품질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변형이 적고 점탄성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원료 역시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등록(DMF)에 등재했으며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서도 승인 받는 등 해외에서도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소프트 플러스 출시를 기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필러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적극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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