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제7대 신임 병원장에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가 선임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7월 6일(수)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 6대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의 이임식과 제 7대 신임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신임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임기는 5년으로 오는 2021년까지 병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상준 기자
sjpark@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