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보령제약이 김상린 대표이사 부사장을 새로 임명하고 제일약품 한승수 사장이 회장
으로 승진하면서 이문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제약사들의 최고경영자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보령제약은 새해들어 이한재 대표이사를 회장 보좌역으로 발령내고 김상린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일양약품도 유태숙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또한 삼일제약은 부회장이었던 허 강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환인제약은 김긍림 사장
이 부회장으로 물러나면서 이계관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했으며 SK제약도 신승권
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편 삼아약품은 창업자의 2세인 허 준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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