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재 548명 등록...매머드급 대회 기대

6월 18일 열릴 강남4개구의사회(서초·강남·송파·강동) 합동학술대회에 회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는 30일 19시 현재 사전등록 회원을 집계한 결과, 서초구의사회 150명, 강남구의사회 202명, 송파구의사회 86aud, 강동구의사회 40명, 4개구의사회를 제외한 타지역 82명 등 총 56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3일 마감까지 추가될 인원과 학술대회 당일 현장접수 회원 등을 감안하면 당초 예상대로 8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의사회 주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제9회 합동학술대회는 ‘의사로서 100세 살기’를 주제로 개원 의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신지견을 비롯하여 고령화시대에 걸 맞는 연제들로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