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취직할래? 입원할래?' 출간
'병원에 취직할래? 입원할래?' 출간
  • 박선재 기자
  • 승인 2016.05.20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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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 박현 국장, 병원 취업 필수 가이드북 발간
 

의학전문기자가 쓴 병원 취업 가이드북이 출간돼 화제다.

대한병원협회 기관지 병원신문 박현 편집국장이 병원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을 출간해 취업지망생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는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때 큰 보람도 얻을 수 있는 직장으로 병원 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막상 병원에 대해서는 막연한 정보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관련 학과 학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자주 접하던 중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은 60여 종에서 많게는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 분야 직종이 있고 적게는 몇 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병원은 또 타 산업분야와 달리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인 분야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이 타 부서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책은 병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병원의 규모와 역할에 따른 구분과 병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해 일일이 설명을 하고 있다.

또 진료에 관여하는 전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병원의 조직구조와 주요 직종, 병원에서 사용하는 핵심용어, 병원 및 관련 단체 소개, 선배 병원인들이 병원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병원취업 희망자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병원에 이미 근무하는 근무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병원행정 실무를 비롯해 진료상담, 병원홍보, 마케팅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원업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저자는 "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곳으로 부서 간 조화와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타 부서의 업무성격이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이 책이 바른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의학전문 기자로서의 막연한 책임감으로 이번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며 후배 기자나 관련 전문가가 보다 나은 책을 발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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