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코리아, 기존 PD 컬리지도 통합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국내 의료진 대상 급만성 신장질환 치료법을 전문으로 하는 통합 의료 교육 프로그램 ‘BRAIN(Baxter Renal Academy for Integrated Nephrology)’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박스터는 이번 ‘BRAIN’ 출범으로 복막투석(PD), 혈액투석(HD), 지속적신대체요법(CRRT)등 모든 영역의 신대체요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의료진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존에 박스터가 진행해 온 대표적인 복막투석 교육 프로그램, ‘박스터 피디 컬리지(Baxter PD College)’, 혈액투석 교육 프로그램 ‘HD LET(Leader of Extracorporeal Therapy) Course’,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교육 프로그램인 ‘CRRT Master Course’도 ‘BRAIN’ 에 통합된다.

박스터는 신장내과 및 중환자실 의료진들에게 ‘BRAIN’ 연중 프로그램 개요를 소개하고, 의료진이 관심있는 치료 영역의 프로그램을 선택, 관심 분야에 대해 보다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의료진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의학 정보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만성 신장질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BRAIN’을 만들었다"며 “박스터는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신장질환 치료의 파트너로서 국내 신장질환 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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