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주요현안 공유 및 맞춤형 정보 제공 위한 간담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이 경남지역 5개 지역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청구업무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심평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등 상호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평원 창원지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의사회 임원들은 심평원과 지역의사회 간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도 심평원과 지역의사회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자는 바람도 내비쳤다.

심평원 창원지원 유명숙 지원장은 “앞으로도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 맞춰 의료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한 정보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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