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00병상 일반 전환

서울대병원이 오늘(13일)부터 상급병상(4인실 기준) 100개에 대해 일반병상(6인실) 병실료를 받는다.
 따라서 서울대병원은 상급병상 698개, 일반병상은 713개로 일반병상 비율이 50.5%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서울대병원은 100병상에 달하는 본인부담금(1병상당 6만1000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격리병실료 산정기준에 대해선 복지부와 학회에서 조만간 새로운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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