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학 연구 및 산업화 분야 연구개발 진행

▲ 이대목동병원은 노바렉스와 수면의학 연구와 관련된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대목동병원과 노바렉스(대표 권석형)가 수면의학 연구 관련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유경하 병원장, 아향운 수면센터장, 박종진 노바렉스 부사장, 정재철 노바렉스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대목동병원과 이화여대 의과학연구소는 유단백가수분해물의 수면건강 개선 효과 및 안전성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수면건강 증진 방법과 수면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수행 관련 보유시설 및 인적 자원의 상호 공동 활용 등도 추진하게 된다.

이대목동병원 이향운 수면센터장은 “수면장애가 장기화되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물론 소화기계·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면의학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부경부외과, 치과 등의 수면 전문의가 진료에 같이 참여, 환자들 개개인의 다양한 수면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각각의 질환에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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