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서울시의,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 수여

한독(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8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본지 고신정 기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본지 고신정 기자를 비롯해 TBS 교통방송 이민정 기자, TV조선 최희준 보도본부장,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메디파나뉴스 이효정 기자 등 총 5명이며 상금과 트로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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