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인지도·충성도 높은 점수 기록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제 1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소화제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브랜드(Golden Brand)에도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지수로 까스활명수-큐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12년 연속 소화제 부문 1위로 뽑혔다.

활명수는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으로 처음 개발된 이래,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 현재 연매출 430억원, 액제소화제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활명수 한정판’을 발매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에 보내준 신뢰에 감사한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처방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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