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 및 관련부서 교직원, 메르스 방역 대책 공로 인정

한양대병원 교직원 10여 명이 최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수상한 교직원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 응급의학과 이상현 전임의, 감염내과 김봉영 전임의,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감염관리실 장윤숙 계장, 간호국 양미숙 계장, 감염관리실 정선주 계장, 간호국 김나영 계장, 간호국 함주희 간호사 등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방역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확산 방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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