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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얼비툭스 탄생시킨 와이즈만 연구소와 협력 지속지난 16일 협약서에 서명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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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6.02.22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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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가 얼비툭스를 탄생시킨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업무 협력을 위한 제휴 관계를 연장했다. 양 기관은 40여년간 이어 온 성공적인 혁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본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새로운 기본 협약서의 조인식은 15일 밤 르호봇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열렸으며, 현장에는 머크 보드 부 최고경영자(Deputy CEO) 겸 부회장인 스테판 오쉬만, 머크 보드 멤버 겸 헬스케어 사업 CEO인 벨렌 가리조, 와이즈만 연구소 기술 이전 담당 부사장 무디 셰베스 교수, 와이즈만 연구소 기술사업화 전담회사인 예다(Yeda)의 CEO 아미르 네일버그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유효하며 향후 2년씩 수 차례 연속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됐다.

오쉬만 부회장은 “우리는 아직 충족되지 못한 의료적 필요를 만족시켜 줄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면역항암, 면역, 종양과 같은 매우 유망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새로운 기본 협약서가 우리의 면역항암 및 면역 분야 연구를 뒷받침하기에 기쁘게 생각한다. 와이즈만의 우수한 과학자들의 제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머크는 새로운 기본 협약의 일환으로 첫 3년 동안 2개 연구 분야에 대해 각각 최대 100만 유로씩을 투자한다. 셰베스 교수는 조인식 직후 “머크와의 관계처럼 생산적인 관계가 연장되고, 전세계에 환자가 많은 중대한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솔루션을 창출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머크와 와이즈만 연구소와의 연구개발 협력은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머크의 최대 매출 의약품인 레비프(2014년 매출: 18억 유로)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가 이스라엘의 권위있는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시작됐다. 머크의 항암제 얼비툭스(2014년 매출: 9억 유로)도 마찬가지다.

머크의 이스라엘 현지 직원은 300여명으로 대부분 과학자들이다. 이들은 야브네, 헤르츨리야, 르흐봇, 예루살렘에서 활동하고 있다. 머크는 이스라엘에서 주로 생명과학 시장을 위한 바이오 제품제조, 의료 분야 연구 개발,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태그 머크, 와이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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