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중 18개 평가항목서 만점...종합점수 98.79점 기록

건국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종합점수 98.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폐암은 5년 생존율이 낮은 암 질환으로 65세 이상 남성에서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 흡연인구가 증가하면서 여성 폐암 환자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분을 구조와 과정, 결과로 나눠 평가한 이번 결과에서 건국대병원은 전체 20개 항목 중 18개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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