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필5mg 9월·아리피프라졸 10월 출시 예정

OTF(구강용해필름) 전문회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아리피프라졸', '제대로필5mg' 등 OTF제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잇따라 성공했다고 밝혔다.

CMG제약은 스타필름기술을 사용해 작년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구강용해필름’(타다라필)과 B형간염치료제 ‘씨엔테구강용해필름’(엔테카비르)을 출시했다.

스타(S: Smooth, T: Thin, A: Advanced Stability, R:Refreshing Taste) 기술은 주약의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해 복용 시 이물감과 불쾌감이 거의 없고, 용해도가 낮은 주성분들을 균일하게 분산함으로써 탁월한 약효 균일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필름의 파손이나 변질을 최소화한 게 장점이다.

CMG제약은 OTF제형으로 제대로필(성분명 :타다라필)5mg 적응증의 하나인 전립성비대증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성공한 국내 유일한 제약사로 PMS가 완료가 되는 5월 이후 허가신청해 9월경 출시 예정이다.

미국에 등록 추진중인 조현병치료제인 ‘아리피프라졸’ 역시 국내에서 생동을 성공하고 기술적 문제를 극복해 10월 중에 필름형으로 발매예정이다.

CMG제약측은‘제대로필5mgOTF’와 ‘아리피프라졸OTF’ 현재 공동 판매할 회사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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