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병원장에 정호연 교수, 협진진료처장에 고준석 교수 각각 임명

▲ 왼쪽부터 강동경희대병원 정호연 의대병원장, 고준석 협진진료처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대병원장에 정호연 교수(내분비내과), 협진진료처장에 고준석 교수(신경외과)가 각각 임명됐다.

정호연 의대병원장은 경희의대 14회 출신으로, 1986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을 거쳐 2006년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때부터 내분비센터장, 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사성골질환연구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교육위원회 교육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국제교류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준석 협진진료처장은 경희의대 19회 출신으로, 1991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장, 중풍·뇌질환센터장을 지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원관리위원회이사,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기획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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