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철 교수, 최근 3년간 SCI ALC SCIE급 국제학술지에 11편 이상 게재

가천의대 윤용철 교수(길병원 외상외과)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외상외과가 주 전공인 윤 교수는 근골격계 외상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다발성 골절 및 수술 술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 및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초로 개소된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담당하며 최근 3년간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11편 이상을 포함해 총 30여편의 논문을 게재 및 게재 예정에 있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