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양 발전과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 성장 공로 인정

▲ 정일희 총경리가 수상소감을 하고 있다.

일양약품 해외사업부 정일희 전무(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 총경리)가 12월 5일 중국 강소성에서 선정하는 '강소성을 감동시킨 글로벌 10人'으로 선정됐다.

강소성 지역경제 발전을 기념하며 진행된 '글로벌 10人'은 2015년 한 해 동안 강소성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공헌한 10인을 의미하며, 강소성 중앙 언론사 등의 최종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양주일양 정일희 총경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일희 총경리는 중국 현지 법인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의 설립 초기부터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시장 진입에 대한 어려움과 판매 부진의 어려움을 딛고 양주일양을 중국 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총경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급변하는 중국 내 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지 밀착화 작업과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한국과 중국의 의약품 보건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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