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일반의약품 부문상 선정

▲ 동국제약이 9일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여성용 일반의약품 부문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훼라민큐와 센시아에 대해 '여성용 일반의약품 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와,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등 특화된 의약품을 통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용 일반의약품 부문상'에 선정됐다.

훼라민큐(Q)는 여성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해주는 생약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이며,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다.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는 11월 5일부터 1주일 동안 300개 병의원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3만여건의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제약사 10개, 종합병의원 8개, 전문병원 20개 등 총 38개사가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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