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3000kg 담궈 관악구 어르신에 전달

▲ 바이엘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0월 개최된 사회공헌활동,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를 통해 마련된 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위해 풍성한 자선행사를 펼쳤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7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 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나눴으며, 바이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치는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사회공헌활동,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걷기마라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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