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간호국 재도약 위한 비전 선포식 가져

▲ 한양대병원 간호국이 24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간호국이 지난 24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간호국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간호국은 ‘인간존중의 정신으로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여 고객감동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를 미션으로 정했다.

또 비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국’,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간호국’,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는 간호국’,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간호국’이고, 핵심가치를 ‘환자안전, 첨단간호, 소통, 인재양성, 사회공헌’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한양대병원장, 황성우 한양대학교의료원 경영지원실장, 윤영선 간호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광현 원장은 “간호국은 고객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과 열정, 노력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것 같다.”면서 “고객을 가족처럼 사랑으로 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상의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간호국의 모든 구성원은 초심을 넘어 뚝심 그리고 열심으로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실력있는 간호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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