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가 강동경희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28일 경동대학교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우당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가족기업협약식을 겸해 열린 전달식에는 경동대 전성용 총장,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이무근 총장, 박진섭 본부장과 강동경희대병원 곽영태 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김해인 교류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은 향후 경동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면서 보건계열 학부(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등)의 병원실습, 강의 등을 제공하게 된다.

전성용 총장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영태 원장은 "두 기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우수한 간호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