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의사회 김방순 신임회장

피부과의사회 신임회장에 김방순 현 피부과의사회 부회장(S&U유피부과 원장)가 선출됐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김방순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피부과 관련 의료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피부과 의사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타과 의사들을 네거티브 하기 보다는, 피부과 전문의들의 장점을 알려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11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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