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 아시아월드짐(대표이사 송인수)이 ‘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8일 진행된 협약식은 승기배 병원장, 권순용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조진희 대외협력센터장등 주요 보직자와 아시아월드짐 송인수 대표이사 등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여의도성모병원 교직원이 월드짐을 이용할 경우 짐메이트 시스템을 포함한 맞춤형운동 및 영양처방등 전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여의도성모병원은 월드짐 임직원 및 회원을 위한 건강검진 및 필요한 진료에 협조하며, 특히 월드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대응팀 운영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승기배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의 80여년간 축척된 경험와 노하우로 월드짐 임직원 건강관리 및 회원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아시아월드짐은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World Gym International과 2004년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에서 독점으로 월드짐 휘트니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부산 11개 클럽을 운영, 5만명의 회원과 700여명의 휘트니스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휘트니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