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항암제의 최신 동향’ 주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1월 6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Innovation in Oncology(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Innovation in Hematology(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Advance in Lung cancer(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Advance in Gastric cancer(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A new paradigm for Oncologic nursing care(간호부 임규복 간호사) ▲Q&A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각종 주요 암에 대하여 ‘항암제의 최신 동향(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이라는 주제로 최근까지의 연구성과와 현 시점에서의 표준요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논해 보고자 한다”며 심포지움의 의의를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강좌 사전등록 신청(10월 14일~30일) 및 문의사항은 메일(cau.hmo@gmail.com) 또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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