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보젠코리아 대표, 한미약품 등에서 마케팅 상무 역임

▲ 이주형 신임 대표이사

차병원그룹 계열 제약사 CMG제약이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에 부임한 이주형 대표는 경희대 약학대를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 박스터 코리아 상무, 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를 거쳐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제약 부문 마케팅 전문가다.

CMG제약은 제약기업을 총괄운영하며 쌓은 영업마케팅 및 경영 능력을 겸비한 이 대표를 선임해  '제대로필' 등 제품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사는 물론 다국적사에서 실무경영인으로 조직을 총괄해왔고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CMG제약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학력사항
Georgetown Univ. MBA (Washington D.C)
경희대 약대 (약사, 한약사)
서강대 화학공학과

△ 이력사항
2015 이한코리아 CEO 총괄사장
2013 ~ 2015 알보젠코리아 : 근화제약, 드림파마 CEO 사장
2011 ~ 2012 JW 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
2010 ~ 2011 한미약품 마케팅 상무
2007 ~ 2010 Baxter Korea 바이오사이언스(혈우병, 백신, Medical Devie) 상무
2001 ~ 2007 영업, 마케팅, 기획 본부장
1991 ~ 1998 동아제약 개발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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