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간 유대 강화, 다트 던지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한화제약이 17일 구리 왕숙체육공원에서 제33회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17일 구리 왕숙체육공원에서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제33회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한화제약 테니스대회는 사내 테니스 동호인을 주축으로 한화제약, 네츄럴라이프 등 계열사 전직원이 화합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한화제약 직원을 비롯 부부, 자녀 등을 포함한 가족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사전에 참가자들을 A, B 그룹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테니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테니스공으로 람노스 배너 맞히기, 에키나포스를 이겨라, 다트 던지기, 가족대항 윷놀이, 솜사탕 만들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경기 및 이벤트 결과에 따라 호텔 외식권, 워터파크 이용권, 생활용품 세트 등 경품이 제공됐다.

한화제약 김경락 사장은 "햇살 좋은 가을날 한화제약 직원과 가족분들을 모시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83년부터 이어온 테니스대회를 통해 한화 가족들이 하나 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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