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SCAR LOVE' 캠페인 성료

흉터 전문 제품 더마틱스 울트라가 어린이 흉터치료를 돕는데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어린이 흉터 발생 현황과 조기 치료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돕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SCAR LOVE’ 캠페인 진행했으며 ‘좋아요’ 횟수 1만개를 초과달성해 이와 매칭된 기부금 천 만원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흉터가 심해도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흉터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어린이 흉터 치료를 돕는데 뜻을 함께 해준 분들과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기부뿐 아니라 어린이 흉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흉터로 인해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흉터를 가진 어린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는 따뜻한 나눔들이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하는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 전문 제품이다. 최신 CPX 성분이 흉터를 부드럽고 평평하게 하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변색된 흉터를 흐리게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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