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 시술용 제품으로 피부과, 미용 전문 병원 대상 시연

최근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이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 탄&막 제품사진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이 출시한 병원 전용 박피와 피부재생 화장품인 '탄&막'에 대한 제품시연회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제품시연회 요청이 증가하면서 2~3개월 가량 대기해야 제품시연회가 가능할 정도여서 전국 지역별로 그룹 세미나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JW중외신약 측은 설명했다.

현재 대부분의 박피 화장품이 산성 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지만, 탄&막은 발효 나노기술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세포를 활성화하는 제품이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시킨 제품으로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막'은 지질기반의 피부구성 유사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피부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중외신약은 피부과 병원과 미용 전문 병·의원을 중심으로 탄&막을 블록버스터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품시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변수정 JW중외신약 마케팅부장은 "탄&막은 천연 물질과 지질 성분의 조합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인체 친화적 제품으로 병원 미용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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