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AIDS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HIV/AIDS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E CAN’T, WE CA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12월 1일이라는 숫자에 맞춰 1인당 120.1km 레이스에 도전해, 전 직원이 총 5,000km이상을 달성하면 1km 당 2,402원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모인 적립금 전액은 HIV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이번 WE CAN’T, WE CAN 레이스 캠페인이 HIV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HIV/AIDS 치료제 개발의 선두 기업으로서 HIV가 완치될 때까지 치료제 연구 개발은 물론 환자들의 실질적인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