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대한폐경학회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 개최

바이엘 헬스케어(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9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폐경기 엄마를 둔 딸을 대상으로 사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주최하고 대한폐경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은 폐경기 증상 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폐경기의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석 대한폐경학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대다수 폐경기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믿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폐경 증상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의 관심 또한 중요하 때문에 병원 방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전한 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는 사연 공모전인 ‘천사엄마 응원하기’와 소개하는 ‘천사엄마 자랑하기’ 사진 공모전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

천사엄마 응원하기’ 사연 공모에는 폐경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지켜본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와 스토리를 응모하면 되고, ‘천사엄마 자랑하기’ 사진 공모에는 폐경을 겪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엄마의 모습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1년 내에 폐경을 겪은 혹은 겪고 있는 엄마를 둔 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연과 사진 공모전에 둘 다 참여할 수 있다.

사연에는 형식과 분량의 제한은 없으며, 오는 10월 23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angelikeproject@gmail.com) 접수할 수 있다. 사진의 경우 #천사엄마자랑하기 해쉬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사무국 (02-3782-6457), 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angel-lik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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