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자 정기 인사 발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최근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우선 홍보실장에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가 선임돼 앞으로 대외협력업무를 총괄지휘한다.

내과 과장은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가 선임됐으며, 소화기내과 분과장은 동과 배시현 교수가 발탁됐다.

또 혈액내과 분과장은 김동욱 교수, 종양내과 분과장에는 이명아 교수, 류마티스내과 분과장 주지현 교수가 맡는다.

그외 성형외과 과장에는 오득영 교수, 소아청소년과 과장 조빈 교수, 비뇨기과 과장 이지열 교수, 영상의학과 과장 안명임 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김연실 교수, 가정의학과 과장 김경수 교수, 치과 과장 김창현 교수, 직업환경의학과장 김형렬 교수가 각과를 이끈다.

그밖에 수술실/DSC실장에는 마취통증학회 이윤기 교수가,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장에는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선임됐다.

유전진단검사센터장은 진단검사의학회 김명신 교수가 이끌며, 인공신장실장과 기능검사실장은 각각 신장내과 박철휘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수환 교수가 맡는다.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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