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일본제약협회가 18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제1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관련 정부정책과 약가 시스템, 제약산업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열렸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2016년에 열리는 제 14차 한·일 공동세미나는 상호 교차 방문 개최 원칙에 따라 일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