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선정, 23일 의사회 학술대회서 시상식

▲제 20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들. 사진 왼쪽부터 서울의대 김나영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김창우 임상강사, 서울대병원 최홍윤·옥찬영 전공의. 

서울의대 김나영 교수가 제 20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심사를 거쳐, 지난 14일 제20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서울의대 김나영(소화기내과) 교수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강동경희대병원 김창우(외과) 강사, 전공의 부문에 서울대병원 최홍윤(핵의학과) 전공의와 옥찬영(내과) 전공의를 각각 선정했다.

저술상에는1000만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는 500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각 2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식은 오는 23일 제1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은 의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나누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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