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백신을 제조하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에 사용 예정인 4가 독감 예방백신의 제조와 품질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포함해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서갑종 광주지방청장 및 녹십자 허은철 대표, 지희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요즘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출현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 자체 생산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식약처는 백신 주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에서 자체 생산 가능한 백신의 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백신을 제조하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에 사용 예정인 4가 독감 예방백신의 제조와 품질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백신을 제조하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에 사용 예정인 4가 독감 예방백신의 제조와 품질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백신을 제조하는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해 올해 하반기에 사용 예정인 4가 독감 예방백신의 제조와 품질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